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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경제수도 서울·행정수도 세종’…세종시의회, 2수도 구상 환영

“수도권 과밀 해소·국토균형발전 위한 국가적 과제”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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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전경 (1).jpg

세종시의회 전경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행정수도 건설을 신속하게 완성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18일 환영 논평을 내고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이 밝힌 행정수도 세종 완성 의지를 뜻깊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뉴욕과 워싱턴처럼 ‘경제수도 서울’, ‘행정수도 세종’의 ‘경제·행정 2수도’ 시대를 열겠다”고 밝히며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의지를 강조했다.

 

세종시의회는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이 특정 지역만을 위한 과제가 아니라 수도권에 집중된 국가 기능을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전국이 고르게 성장하는 균형 잡힌 국가를 만들기 위한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세종은 그동안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정부세종청사 건립 등을 통해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러나 세종시의회는 행정수도의 실질적인 완성을 위해서는 행정 기능뿐만 아니라 행정수도에 걸맞은 기능과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종시의회는 대통령의 행정수도 완성 의지가 국가적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국토균형발전이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인 정책과 제도 마련으로 이어질 경우 행정수도 완성에도 실질적인 진전이 있을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세종시의회는 앞으로 행정수도 완성과 국토균형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의회 차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또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토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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