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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행복청, 생성형 AI로 기상특보 자동 감지…재난대응 체계 강화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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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활용 재난대응 시스템 이미지.jpg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청장 강주엽)은 사업관리총괄과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기상특보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알림을 제공하는 재난대응 시스템을 자체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재난안전 업무 현장에서 직원이 직접 느낀 불편과 대응 공백을 개선한 적극행정 사례다.

행복청은 청사 이전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재해종합상황실 공간을 사용하기 어려웠던 경험과 최근 국지성 호우 증가로 호우주의보·호우경보 등 기상특보가 갑작스럽게 발효되는 사례가 늘면서 신속한 재난상황 확인과 대응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의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담당 직원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코딩을 통해 기상청과 해외 기상정보 API를 연계하고, 기상특보를 자동으로 감지·알림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도 기상특보를 확인하고 비상소집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현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국지성 호우 등 기상재난 발생 시 비상소집 인력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행복청이 관리하는 주요 건설현장과 관리시설 인근의 선제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래화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직원이 재난안전 업무를 담당하며 느낀 문제점을 AI 코딩을 활용해 해결한 공공분야 AX의 좋은 사례”라며 “향후 재난상황 대응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을 통해 개선점을 면밀히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스템 자체 구축 사례를 적극적으로 전파해 행복청 전반의 행정 효율성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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