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부경찰서, 학교폭력 ‘야차룰’ 예방교육 실시

세종남부경찰서(서장 이영우)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문제로 대두되는 신종 학교폭력 ‘야차룰’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26일 대평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또래 간 몸싸움을 놀이로 여기며 폭력을 가볍게 인식하는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신종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책임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른바, ‘야차룰’은 당사자 간 합의를 내세워 싸움을 벌이는 행위로, 겉으로는 동의한 것처럼 보이나 강요나 집단 압박이 개입될 수 있고 싸움 장면을 촬영·유포하여 2차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학교전담경찰관(SPO)은 합의해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구체적인 사례 등을 안내했다.
세종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전담경찰관(SPO)을 통해 변화하는 청소년범죄 양상에 맞춘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