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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6 (토)
충북

충북도, 통합돌봄 현장 역량 강화…교육·컨설팅 추진

20261026 - 의료요양 통합돌봄 읍면동 담당자 역량강화교육.jpg

충북도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현장 실행력 강화를 위해 읍·면·동과 시군, 보건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지역계획 수립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과 컨설팅은 2026년 통합돌봄 제도 시행에 따라 읍·면·동 등에 신규 배치된 전담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군의 사업 추진 역량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획 수립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돌봄 정책과 담당자의 역할, 통합판정체계에 대한 이해, 판정 결과 활용 등 실무 중심의 권역별 교육을 진행한다. 읍·면·동 전담 인력은 돌봄 대상자 발굴부터 상담, 서비스 연계까지 담당하는 현장의 핵심 인력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시군 담당자에게는 우수사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운영 경험과 서비스 연계 방안을 공유한다. 진천군의 행복 나눔의 집과 생거진천 케어팜 등을 방문해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운영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각 시군의 사업 추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담당자를 대상으로는 보건의료와 돌봄서비스 간 연계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충북도는 2027년 통합돌봄 지역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할 수 있도록 1·2차 컨설팅을 추진한다. 통합돌봄 실태조사와 지역별 수요·공급 현황을 바탕으로 시군 간 서비스 격차와 취약영역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핵심과제 발굴과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담당자별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장 실무역량을 높이고, 시군 간 서비스 격차를 줄이는 한편 통합돌봄 전달체계를 더욱 내실화할 계획이다.

김기원 충북도 노인복지과장은 “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현장 담당자의 전문성과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 추진이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시군의 실행력을 높이고, 도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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