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 원 확정
기획예산처 총사업비 조정 심의 통과…계룡~신탄진 35.4km 광역철도 사업 추진 탄력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총사업비 5,716억 원으로 기획예산처의 총사업비 조정 심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박용갑 의원실 제공)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계룡에서 신탄진까지 총연장 35.4km 구간에 경부선과 호남선 철도시설을 활용해 대전과 충남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당초 총사업비는 3,577억 원이었으나, 설계 과정에서 5,891억 원으로 증가하면서 2025년부터 사업비 적정성 재검토 절차가 진행돼 왔다.
박 의원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 성장전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신속하게 진행해야 할 핵심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적정성 재검토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획예산처를 설득해 왔다.
그 결과, 지난 8월 26일 기획예산처 재정투자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후 박 의원은 후속 절차와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9월 16일 국가철도공단 노동조합을, 10월 21일에는 국가철도공단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단을 각각 만나 신속한 후속 공사 발주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어 10월 28일 기획예산처 투자사업관리과에 확인한 결과, 총사업비 조정 심의까지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KDI 심의 통과 금액인 5,710억 원에 국토교통부 증액분 6억 원을 반영한 총사업비 5,716억 원으로 추진된다. 이로써 사업비 적정성 재검토와 총사업비 조정 심의가 모두 마무리돼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절차가 완료됐다.
박 의원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적정성 재검토와 총사업비 조정 심의가 모두 마무리된 만큼, 이제 적기 개통을 위해 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할 일만 남았다"며 "대전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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