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행일: 2026-11-07 08:16 (토)
세종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 행정사무감사 미흡 답변 추가 점검

경문위 행감 사진.JPG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위원장 김효숙)는 29일 의회 경제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세종시체육회와 세종신용보증재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당시 충분한 답변이 이뤄지지 않았던 사항에 대한 추가 답변을 청취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주요 질의사항을 재확인하고, 감사 과정에서 미흡했던 답변을 보완해 수감기관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한편,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종신용보증재단에 대한 감사에서는 기관장의 불성실한 답변과 부적절한 수감 태도 등이 지적돼 두 차례 정회가 이뤄졌다. 당시 위원회는 재단 측에 성실한 답변과 수감 태도 개선을 요구했다.

이후 지난 23일 열린 제109회 정례회 제3차 경제문화위원회 회의에서도 재단의 재정 운영과 기관장의 책임 있는 자세, 소관 부서의 지도·감독 강화 등을 촉구하는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이에 위원회는 세종시체육회와 세종신용보증재단 관계자들을 다시 참석하도록 해 행정사무감사 당시 미흡했던 답변을 보완하고, 주요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과 후속 조치 등을 점검했다.

김효숙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감사 과정에서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사항은 끝까지 살펴보고, 각 기관이 책임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제문화위원회는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소관 기관의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기관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총 106건의 지적사항을 도출했다.

경제문화위원회는 앞으로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기관별 조치계획과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댓글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또는 가입하세요.

    김지온의 다른 기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