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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9 (토)
세종

세종평생교육원, 음악으로 만나는 프라하와 부다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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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송정순, 이하 평생교육원 이도마루)은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6일(금) 오후 7시 평생교육원 1층 시청각실에서 ‘평생교육원 아르떼 뮤지엄 - 보헤미아의 기억, 마자르의 심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프라하와 부다페스트’를 주제로, 음악을 통해 한 민족의 정체성과 문화를 지켜온 이야기를 해설과 연주로 풀어낸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세계시민의식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유럽 미술관에서 현지 해설사(도슨트)로 활동한 해설자가 프라하와 부다페스트의 역사·문화를 소개하고, 오스트리아와 독일, 미국 등에서 수학한 바이올린·첼로·피아노 연주자들이 함께 공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적인 해설과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한층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를 우선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학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일상에서도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참가 신청은 1·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 학부모 우선 모집은 지난 10월 29일(목) 신청 인원 300명이 마감됐으며, 2차 모집은 10월 30일부터 세종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평생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학부모의 경우 신청서 비고란에 자녀의 학교명과 학년 등 학교 정보를 기재해야 한다.

송정순 평생교육원장은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 음악 속에서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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