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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9 (토)
충북

충북도, 2027년 정부예산 국회 증액 확보 총력

이복원 경제부지사, 지역 국회의원 8명·기획예산처 잇따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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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원 경제부지사가 기획예산처를 방문한 모습

충북도가 2027년 정부예산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지역 핵심사업의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와 기획예산처를 대상으로 설득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지난 10월 29일 도내 지역구 국회의원 8명의 의원실을 방문한 데 이어, 30일에는 기획예산처를 찾아 정부예산 추가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도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 증액 필요성과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실질적인 예산 반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가 국회 증액을 건의한 주요 사업은 ▲중부고속도로 확장(설계·공사비 130억 원) ▲탄소중립 목재자원 순환이용거점 구축(설계·공사비 5억 원) ▲국립산림치유원 조성(예비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 원) ▲청주교도소 이전 신축(타당성조사비 5억 원) ▲개인 맞춤형 mRNA 항암백신 자율제조 플랫폼 구축(시설·장비비 20억 원) 등이다.

충북도는 그동안 내부 보고회와 지방재정협의회 등을 거쳐 사업의 필요성과 완성도를 높여 온 만큼, 국회 심의 과정에서도 각 사업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해 예산 반영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내부 보고회와 지방재정협의회를 거치며 사업의 완결성을 높여 왔다”며 “정부의 지출구조조정 기조 속에서도 충북의 핵심 현안이 2027년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심사 단계까지 전방위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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