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소상공인 한자리에…지역경제 활성화 의지 다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는 지난달 30일 종촌동 한글광장에서 열린 ‘2026년 소상공인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과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육인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상호 시장을 비롯해 안신일 시의회 의장, 강미애 교육감, 김종민·강준현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소상공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소상공인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와 함께 축하공연과 먹거리·플리마켓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석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과 화합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손팻말을 펼쳐 들고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의지를 다지는 한편, ‘행정수도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조상호 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시민 일상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내년에 세종으로 이전할 중앙행정기관의 종사자들이 지역 상점의 단골 고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지역 골목상점 활성화 행사도 진행했다. 행사 기간 관내 골목상점에서 10만 원 이상 결제한 시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3만 원을 지급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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