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유헌종 교수, ‘KSGE 2026 international conference 최우수 구연상’ 수상

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최승원)은 산부인과 유헌종 교수가 최근 서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열린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KSGE, The Korean Society of Gynecologic Endoscopy) 국제학술대회 2026’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1월 4일(수) 밝혔다.
유헌종 교수는 「2024년 한국 의료위기 동안 부인과 최소침습수술 진료에서 인식된 변화」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의료현장의 인력과 진료 여건 변화 속에서 부인과 수술이 어떻게 변화됐는지를 수술 의사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살펴봤다.
이번 연구는 의료진이 현장에서 체감한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술 진료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논의의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소침습수술은 복강경 등 작은 절개를 통해 시행하는 수술로, 부인과 질환 치료뿐만 아니라 고난도 부인암 수술에도 널리 활용된다.
이같은 수술을 계속 제공하기 위해서는 수술 술기뿐 아니라 의료인력과 진료환경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
이번 수상은 의료환경 변화와 부인과 수술 진료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의 수준 높은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성과다.
유헌종 교수는 “지역 의료현장에서 출발한 연구가 저명한 국제학술대회에서 주목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헌종 교수는 자궁 및 난소암, 복막 전이암(복강 내 온열 항암화학요법), 부인암 로봇수술, 부인암 내시경 수술이 전문진료 분야이며 지난 8월에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개원(2020년 7월) 이후 부인암 수술 500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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