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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9 (토)
대전/충남

천안시, 11월 한 달간 ‘단풍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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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천안시는 11월 한 달간 지역의 주요 단풍 명소를 둘러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단풍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 코스는 독립기념관, 태조산공원, 태학산자연휴양림 등 천안의 대표적인 가을 명소 3곳으로 구성됐다.

먼저 독립기념관에서는 약 3.2km 길이의 단풍나무 터널이 장관을 이루는 ‘단풍나무숲길’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오는 11월 15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개장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풍경을 선사한다. 낮에는 울긋불긋 물든 단풍길을 산책하고, 밤에는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가 연출하는 색다른 야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태조산공원은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돼 있어 보행 약자도 불편함 없이 숲길을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태학산자연휴양림 역시 산림욕장과 치유의 숲 등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즐기기에 좋다.

스탬프투어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천안 관광지도’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선정된 명소를 방문해 인증하면 된다. 3개 코스의 인증을 모두 완료한 참여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선하 관광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천안의 단풍 명소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했다”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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