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학과의 선택과 취업
김병연 시인.수필가 직업의 선택, 배우자의 선택, 대학의 선택, 대학 학과의 선택은 인간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주요한 선택이다. 그중에서도 고등학생에게는 대학의 선택과 대학 학과의 선택이 우선적이다. 과거엔 학과보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이른바 명문대학을 선호...
[칼럼]“이 폭염에 선풍기마저 허락되지 않는 사회”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연일 사상 유례없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살인적인 가마솥 더위가 한반도를 휘감고 있는 가운데,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공사 현장에서는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까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도 부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일이...
[칼럼]행정수도 완성, 더는 늦출 수 없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가 함께한 간담회가 1일 열렸다. 이 자리에서 각 지자체장은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인 대통...
지구촌 시대와 취업
김병연 시인.수필가 과학기술의 발달로 지구촌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지구 저편의 고통스런 현실에 구호의 행사가 이뤄지고, 지구의 반대편에서 열리는 스포츠 경기를 안방에서 같은 시간대에 시청한다. 중국의 농산물로 식사를 하고, 남미의 과일과 커피로 후식을 하며, 미국의 영...
예절과 자식농사
김병연 시인.수필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예(禮)를 존중하는 국민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이라고 불렸다. 예절에는 우리 조상의 슬기가 담겨 있다. 예절(禮節)은 예의(禮儀)와 범절(凡節)의 합성어로 에티켓이나 매너와 같은 의미로 쓰이고...
신념과 취업
김병연 시인.수필가 어떤 사상이나 생각을 굳게 믿으며 그것을 실현하려는 의지를 신념이라고 하는데 신념은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 살다 보면 누구나 시련과 좌절을 겪는다. 그때 자신을 믿는 굳은 신념이 없다면 냉혹한 현실 앞에서 고통과 슬픔으로 무너지게 된다. 그러나...
어느 말단 공무원의 30년 전 결단, SK하이닉스 신화의 씨앗이 되다
김재홍 (前 이천시 공무원) 이제 사람들은 이천을'쌀과 반도체의 고장'이라 부릅니다. 불과 십여 년 전만 해도 쌀과 도자기, 온천의 고장이었던 이 작은 도시는 실로 눈부신 변화를 맞았습니다. 그 중심에는 자랑스러운 기업, SK하이닉스가 있습니다. 2024년, SK하이닉...
가마솥 더위에 상권도 얼어붙었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한낮의 거리에는 뜨거운 열기만이 가득하다. 몇 걸음만 걸어도 숨이 턱턱 막히고, 등에선 땀이 주르르 흐른다. 예년보다 높은 기온, 극심한 더위는 일상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통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찜통더위에 발길이 끊...
진성민속촌에서 맛본 뼈해장국 한 그릇, 여름날의 행복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7월 29일 동료 기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세종시 부강의 진성민속촌을 찾았다. 무더운 날씨에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을 것 같아 시청에서 조금 서둘러 출발했지만, 도착하자마자 식당 주변 도로와 골목은 이미 차량들로 가득 차...
[경충광장]33살 청년의 선행, 마음은 더 따뜻했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우리 사회가 각박하고 개인주의가 팽배해졌다고들 말하지만, 여전히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선행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우리는 아직 이 사회가 삭막하고 냉혹하지만은 않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 강원도 춘천에 사는 33살 유...
[칼럼]소비쿠폰 효과, 반짝 경기를 넘어 지속성 확보해야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정부가 지난 7월 21일부터 발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공공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수도권은 1인당 15만 원, 비수도권은 18만 원씩 지급되면서 전통시장과 편의점, 축산물 매장 등 곳곳이 소비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세종전통시장도 오랜만에 활...
삶, 그리고 자식농사
김병연 시인.수필가 사람들이 무심코 던진 돌에 맞은 개구리가 사경을 헤매는 것처럼 본의 아니게 내뱉은 말이나 무심코 한 행동에 남들이 상처를 받지는 않았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보고 희망찬 내일을 열자. 세월이 흐를수록 늙어가는 사람이 아니라 익어가는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
여름 산행, 안전이 최우선이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산을 오르는 이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는다. 산악회나 지인들과 함께 가는 이들이 많지만, 등산이 일상인 사람과...
[일요에세이]도심을 떠나 초록에 기대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필자는 일주일에 한 번, 세종에서 충북 괴산에 있는 농막으로 향한다. 나무를 돌보고, 무엇보다도 잡초를 뽑기 위해서다. 그중 가장 고된 일은 단연 잡초 뽑기다. 힘들게 다 뽑고 뒤돌아서면, 어느새 다시 고개를 내민 잡초들을 보면 허탈해지기 일쑤다....
""여름을 담은 달콤한 축제, 조치원복숭아축제""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11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조치원 복숭아가 올해도 여름밤을 달궜다. 23회를 맞은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는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반겼다. 올해 축제는 ‘문화관광형 여름축제’로 기획되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