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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학광장

한국기술교육대, KOICA 한-이집트 ‘기술대학 교원 현지연수’ 실시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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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집트 베니수에프 기술대학교 교원들이 기술대학 교원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법 연수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임재열)와 주식회사 글로벌기술이전연구원(대표 최성주)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사업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집트 한-이집트 기술대학 교육역량 및 산학협력 강화사업 PMC용역(2023-2028)’의 일환으로 이집트 현지 교원 연수가 베니수에프 기술대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이집트 베니수에프 기술대학교(BTU)의 교원역량과 교육 품질을 높여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기술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한다.

 

이번 연수는 기술대학의 교육적 특성과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수법 연수와 공과별 기술연수의 두 모듈로 운영됐다. 지난 7월 15일~16일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교수법 연수를 실시한 데 이어 8월 2일부터 13일까지 ICT, 메카트로닉스, 오토트로닉스 등 공과별 특성을 반영 기술연수를 진행했다. 교수법 60명, 공과별 기술연수 24명이 각각 참여했다.

 

교수법 연수에서는 기술대학의 실무 중심 교육환경에 적합한 학습자 중심 교육, 수업 및 활동 설계, 학습성과 설정과 평가 교수기법 등을 다뤘다. 특히 사례연구와 토론, 그룹 활동, 실습 등 참여형 교육방식을 활용해 교수역량을 강화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과별 기술연수는 각 학과의 교육과정과 산업계의 최신 기술수요를 반영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ICT 분야는 Flutter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메카트로닉스 분야는 KUKA 산업용 로봇 운용 및 프로그래밍, 오토트로닉스 분야는 전기자동차(EV)의 구조와 주요 전장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교원들이 최신 기술과 산업현장 경험을 전공수업과 실습교육 활용 역량을 강화했다.

 

사업관리자인 최성주 명예교수(기계공학과)는 “이번 연수는 교수법과 공과별 최신 기술에 대한 실습을 통해 교원의 교수역량과 전공 전문성을 함께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정 개선과 산학협력을 연계해 BTU가 실무중심 교육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지연수에 참가한 메카트로닉스학부 실습강사 루파이다 쉐하타(Ms. Rufaidah Shahatah)씨는 “교수법과 산업용 로봇 실습을 통해 수업에 활용할 다양한 방법과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며 “연수 내용을 전공수업 에 적극 적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KOREATECH TTI)는 2005년 개소 이후 다양한 개발도상국에서 기술대학 및 직업기술교육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이집트에서는 1차 사업인 ‘이집트 한-이 기술대학 설립사업 PMC용역’의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제2차 사업을 추진하며 교육역량 강화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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