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제4회 총장배 전국 주짓수·태기도 대회 성료
전국 28개 체육관 참가…무도인 교류·화합의 장 마련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22일 교내에서 ‘제4회 선문대학교 총장배 전국 주짓수·태기도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권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주짓수·태기도 체육관 28곳과 지도자, 수련생 등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단순히 무도 기량을 겨루는 경기를 넘어 전국의 무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무도정신과 스포츠맨십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소속과 지역을 넘어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경험을 나누며 무도인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 종합우승은 이강남 관장이 이끄는 칼슨그레이시 해적단이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이성동 관장의 칼슨그레이시코리아 아산본관이, 3위에는 박승용 관장의 JWGA 인천 강화도 주짓수가 각각 올랐다.
선문대학교 무도경호학과는 종합우승팀에 선수들의 지속적인 수련과 무도 발전을 격려하는 의미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경준 선문대 무도경호학과 교수는 “선문대 무도경호학과는 주짓수·유도·합기도(태기)를 기반으로 무도 전문성과 경호·안전 실무역량을 융합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국 무도 체육관과 지도자, 수련생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짓수와 유도, 한국형 합기도 태기를 비롯한 무도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무도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문대 무도경호학과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성적 20%, 실기고사 8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선문대학교 입학처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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