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폴리텍대학-충북청주교육지원청, 지역인재 양성 ‘맞손’
지역산업 연계 진로교육 강화…반도체·이차전지 분야 현장체험 확대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학장 최경천)와 충북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동하)이 지역사회 인재 양성과 교육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8월 28일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을 연계한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지역 산업의 수요와 연계된 교육을 받고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지역대학의 전문 교육자원과 교육지원청의 진로교육 체계를 연계해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자원을 활용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현장의 필요와 지역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현장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청주폴리텍대학이 강점을 가진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충북의 전략산업 분야와 연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주목된다.
양 기관은 지역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실무형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대학의 전문 교육자원과 교육지원청의 진로 설계 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현장의 구체적인 인력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현장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교육혁신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적극 공유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을 통해 대학과 교육지원청 간 교육자원 공유와 진로설계 지원체계가 강화되면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이 한층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산업현장 체험 기회가 확대되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실무역량, 취업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아가 양 기관의 협력 성과가 지역사회에 확산되면서 지역 인재의 지역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천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학장은 “지역 산업과 교육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청주캠퍼스가 보유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며 “교육혁신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적극 공유해 지역경제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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