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나눔지기 멘토링’ 본격 시동…지역 아동 돕는다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지역협력센터가 지역사회 공헌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나눔지기 멘토링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국립한밭대 지역협력센터는 지난 26일 국제교류관에서 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지기 멘토링’ 예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눔지기 멘토링’은 국립한밭대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일대일 또는 그룹 형태의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교육봉사·상생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학습 지도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과 소통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아동의 성장을 돕는다.
이번 예비교육은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에 앞서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와 세부 일정, 활동 수칙 등을 공유하고 멘토 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프로그램 개요 소개 ▲멘토링 활동 지침 안내 ▲질의응답 및 네트워크 형성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에는 외국인 유학생들도 멘토로 참여한다. 이들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영어와 중국어 회화 교육 등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교육봉사 활동에 글로벌 요소를 더할 예정이다.
올해 ‘나눔지기 멘토링’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서준석 국립한밭대 지역협력센터장은 “나눔지기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함께 성장하는 동시에 글로벌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대학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밭대 지역협력센터는 이번 예비교육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교육·봉사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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