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장항공고 학생 취업 자신감 높인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3학년 52명 참여 ‘면접 스피치’ 프로그램 운영
사진: 순천향대학교가 장항공업고등학교에서 ‘경험을 성과로 바꾸는 면접 스피치’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운데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장항공업고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경험을 성과로 바꾸는 면접 스피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9일과 8월 28일 총 6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참여한 장항공고 3학년 24명과 2학년 28명 등 총 52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학생들이 단순히 예상 답변을 암기하는 데서 벗어나 면접의 구조와 평가 방식을 이해하고, 자신의 경험과 직무 역량을 기업의 인재상에 맞춰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채용 절차와 면접 메커니즘 이해 △전략적인 이미지 메이킹과 면접 에티켓 △강점을 담은 60초 자기소개 구성 △자기소개서 기반 예상 질문 답변 작성 △STAR 기법을 활용한 경험 중심 스토리텔링 등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경험을 구체적인 성과와 직무 역량으로 연결하는 답변을 직접 구성했다. 이어 직무별 심화 질문과 압박·돌발 상황에 대응하는 모의 실습에 참여하고, 그룹별 상호 피드백과 전문가 지도를 통해 답변 내용과 면접 태도를 점검했다.
안경애 순천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실습과 피드백을 거듭하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구체적인 사례로 설명하고,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보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이 실제 취업 면접에서 자신의 역량을 자신 있게 보여주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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