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청주대 학생 대상 반도체 장비 교육
27명 참여…반도체 공정부터 PLC까지 이론·실습 병행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반도체시스템과와 산학협력처는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청주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ANCHOR(RISE)사업 K-반도체 장비 융복합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대학 간 협력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생 27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반도체 제조 공정 이해 ▲반도체 장비 자동화 제어 실무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허주회 반도체시스템과 교수를 비롯한 5명의 교수진이 참여해 반도체 8대 공정에 대한 이론교육과 장비 실습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클린룸 유틸리티, 공압 시스템, 시퀀스 제어 및 PLC 등 반도체 장비 운용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했다.
특히 학생들이 반도체 제조 공정과 장비를 직접 다뤄보며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운영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박양범 산학협력처장과 허주회 반도체시스템과 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이 열렸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 20명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됐다.
박양범 산학협력처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반도체 공정과 장비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실무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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