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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6 07:39 (월)
충북

진천군, 치매안심마을 6개소에 낙상 방지 안전 센서등 배부

- 10월 말까지 관내 치매 안심마을 200가구 대상 야간 낙상 방지 안전센서등 보급

2.낙상방지 안전센서등 배부 사진.jpg

충북 진천군은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 치매 안심마을 6개소 200가구를 대상으로 ‘낙상 방지 안전 센서등’을 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진천읍 사석리, 초평면 용정리, 문백면 옥성리, 백곡면 석현리, 이월면 중산리, 광혜원면 광혜원리 등 치매 안심마을 내 거주 가구다.

이번에 보급되는 안전 센서등은 원형과 일자형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체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점등된다.

이를 통해 어둠 속에서 야간에 화장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낙상이나 타박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전 센서등을 전달하고 상세한 작동법을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정 내 치매 예방 수칙과 안전 관리 교육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치매 안심마을의 한 어르신은 “밤에 화장실에 갈 때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늘 넘어질까 불안했는데, 움직이면 불이 자동으로 켜지니 안심되고 참 편리하다”고 말했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안전 센서등 보급이 어르신들의 야간 낙상사고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이웃과 함께 안전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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