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자원봉사센터, ‘2026 자원봉사자 충전데이’ 첫 개최
전문봉사단 소속 봉사자 100명 참여…소통과 화합으로 봉사활동 활력 높여

세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혜경)는 지난 10월 27일 세종시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전문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세종 자원봉사자 충전데이’를 처음 개최했다.
‘웃어유, 쉬어유, 힘내유’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단 간 교류와 화합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북세종거점자원봉사센터와 한솔·도담·새롬·고운·보람·다정동 등 6개 자원봉사플랫폼에서 활동하는 31개 전문봉사단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기존 임원진 중심으로 운영되던 워크숍과 달리 일반 봉사자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서로 다른 지역과 분야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들은 현장 추첨을 통해 서로 다른 봉사단 소속 봉사자들과 ‘웃어유팀’과 ‘힘내유팀’을 구성하고, 협동 경기에 참여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어 장기자랑과 노래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재능을 나누고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육활동은 참여자들의 연령과 신체적 여건을 고려해 가벼운 움직임과 협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기 사이에는 ‘쉬어유’ 휴식시간을 마련해 여유를 더했으며, 점심시간에는 각자의 봉사활동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 내내 참가자들의 웃음과 응원이 이어지면서 현장에는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봉사자들끼리 모여 체육활동을 하고 함께 즐기는 자리는 처음이었다”며 “다른 봉사단 분들과 함께 웃고 응원하다 보니 오늘 하루 참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혜경 세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서로의 활동을 알고 마음을 나누는 것은 봉사활동을 지속하는 힘이 된다”며 “이번 충전데이가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즐겁고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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