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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7:58 (토)
세종

세종교육원, ‘연수로 성장하는 학교이야기’ 직무연수 운영

세종시교육청교육원,‘교사의 배움을 학교의 성장으로 잇다’2.jpg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원장 소은주, 이하 세종교육원)은 10월 27일 세종교육원에서 유·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6 연수로 성장하는 학교이야기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연수를 통해 배운 내용을 실제 교실과 학교 현장에 적용한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 낸 실천 사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올해 세종교육원의 직무연수와 학교성장 자율기획 직무연수, 학습연구년 특별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이 강사로 나서 자신들의 실천 경험과 연구 성과를 동료 교원들과 공유했다.

특히 연수에서 얻은 배움을 실제 교육 활동에 적용한 경험을 나누고, 이를 또 다른 배움과 실천으로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는 유치원·초등·중등 등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해 7개 반으로 나눠 운영했으며, 직무연수와 학교성장 자율기획 직무연수,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등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눠 사례 공유를 진행했다.

직무연수 사례 나눔에서는 ‘질문 기반 탐구수업’, ‘학생 사회정서 지원’, ‘관계중심 생활교육’ 등을 주제로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수업과 생활교육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학교성장 자율기획 직무연수 사례 나눔에서는 생태교육과 독서교육 및 학생 출판, 인공지능(AI) 활용 등 학교별 연수 운영 과정과 이를 교육 현장에 적용한 사례를 공유했다.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사례 나눔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과 연계 회복적 생활교육 모델 개발’, ‘학생 중심 교육과정 설계 템플릿 개발’, ‘학교자율시간 운영 사례 분석을 통한 성공적 정착 방안 연구’ 등 주요 연구 과제의 진행 상황과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학교급별 특별강연을 마련해 교원들이 교육 현장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교육 실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유치원 교원에게는 ‘AI 시대, 아이의 마음을 읽는 법’, 초등 교원에게는 ‘사람을 배우고 삶을 생각하다’, 중등 교원에게는 ‘그리스로마 신화로 배우는 이야기의 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참여 교원들은 동료 교원들의 현장 실천 사례를 통해 교육 활동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얻고, 미래교육과 인문·교양 분야의 특별강연을 통해 사람과 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소은주 세종교육원장은 “연수의 가치는 선생님들이 배운 내용을 교실에서 실천하고, 그 경험을 동료와 나눌 때 더욱 커진다”며 “앞으로도 교사의 배움과 실천이 학교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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