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현 전 한국투자증권 부사장, 강사비 사양하고 괴산군에 장학금 100만원 기탁

충북 괴산군민장학회(이사장 송인헌)는 오종현 전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이 지난 26일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오 전 부사장은 지난 19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자산운영의 기초와 투자의 지혜'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 강연은 ‘2026년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오 전 부사장은 강사비를 사양하고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오 전 부사장은 1992년 10월부터 2016년 6월까지 한국투자증권에서 운용그룹장과 부사장을 지냈다. 2015년에는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송인헌 이사장은 "공직자 교육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시고 장학기금까지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 주신 뜻은 지역 인재를 키우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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