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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9 (토)
충북

증평군, 청사 화재 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직원·민원인 등 200여 명 참여…초기 대응부터 인명 구조까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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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28일 군청 광장에서 증평소방서 증평119안전센터와 함께 청사 화재에 대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군청 직원과 민원인, 관계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주요 훈련은 119 신고와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인명 대피 유도,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화, 인명 구조 및 응급처치, 소방차 출동과 화재 진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은 자위소방대와 소방기관 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고, 화재 발생 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실제 화재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점검했다.

한창조 증평소방서 재난대응과장은 훈련 강평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평소 화재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훈련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안전관리를 통해 군민과 직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청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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