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안내 책자 제작·배포

세종특별자치시가 설계자와 건축주가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했다.
시는 건축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4년 7월 ‘세종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제정한 데 이어, 지난해 6월 해당 기준을 개정·고시했다.
이 기준은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 따라 에너지절약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 건축물과 ‘주택법’에 따른 사업계획승인 대상 공동주택에 적용된다.
시는 이번 안내 책자에 설계기준의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적용 방법을 체계적으로 담아 건축물 설계 단계에서 실질적인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책자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먼저 ‘설계기준 해설’에는 적용 대상과 등급 구분, 분야별 적용기준을 담았다. ‘질의응답(Q&A)’에서는 적용 범위와 등급 산정 방법, 행정절차 및 혜택 등 주요 사항을 정리했다. 아울러 ‘작성사례’를 통해 녹색건축 설계 검토서와 적용 예정 확인서 등 각종 제출 서식의 작성 방법을 안내한다.
안내 책자는 세종시 누리집(www.sejong.go.kr)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안종수 세종시 도시주택국장은 “안내 책자가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설계기준이 건축 현장에 원활하게 적용돼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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