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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9 (토)
세종

세종시교육청·세종시, 유보통합 협업과제 점검…어린이집 지원 강화

“세종교육원, 공감과 기준을 함께 세우는 영유아 보호자 교육 4기 운영”2.jpg
사진설명 : 10월 28일(수) 보람동 스마트허브에서 열린 ‘제4차 유보통합 협업사무 추진협의체’ 회의 모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28일 보람동 스마트허브에서 ‘제4차 유보통합 협업사무 추진협의체 회의’를 열고 유보통합에 대비한 협업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세종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과 세종시 인구여성가족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6명이 참석해 어린이집 지원 업무의 연계·협력 방안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정책 방향에 따라 지난 3월 「2026년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협업사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세종시와 함께 다양한 협업과제를 추진해 왔다.

주요 과제는 어린이집 업무달력 제작, 교육과정 설명회 보호자 안내자료 보급, 유아 수급 공동협의체 운영 등이다. 이와 함께 교육청 직속기관과 연계해 ‘0~2세 생애 처음 부모교육’ 개설을 지원하고, 어린이집 교육기자재 공동 활용 시범사업도 운영하는 등 올해 계획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어린이집 교직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어린이집 업무달력’과 교육청 정책 및 사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과정 설명회 보호자 안내자료’의 초안을 검토했다. 참석자들은 자료의 보완 사항과 배포 일정 등을 협의했으며, 두 자료는 논의 내용을 반영해 오는 11월 중 관내 어린이집에 배포할 예정이다.

유보통합에 대비한 안정적인 행정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제작 중인 ‘유치원-어린이집 설치·운영 비교자료’의 추진 상황도 공유했다. 양 기관은 향후 자료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남은 협업과제를 연말까지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보육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유보통합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강재 세종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육청과 시청이 함께 추진하는 협업사업은 아이와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유보통합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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