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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9 (토)
대전/충남

천안시,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2년 만에 정상 탈환

19년 만의 개최지에서 종합 18만 6,199점 획득

4. 3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육상 경기에서 한 선수가 창을 던지고 있다 (1).jpeg
사진:3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육상 경기에서 한 선수가 창을 던지고 있다 .

천안시가 19년 만에 개최한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천안시 선수단은 지난 31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종합 18만 6,199점을 획득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 2위를 기록했던 천안시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정상을 탈환하며 충남 장애인체육의 강자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천안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충남 15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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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기수 천안시장이 31일 천안시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에서 환송사를 하고 있다

특히 천안에서 대회가 개최된 것은 2007년 이후 19년 만이다. 오랜만에 지역에서 열린 대회인 만큼 선수단의 뛰어난 경기력과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어우러지며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


대회 폐회식은 31일 천안시 실내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성적 발표와 종합 시상에 이어 대회기 하강식이 진행됐으며, 천안시는 차기 개최지인 당진시에 대회기를 전달했다.


이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탠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해단식이 열려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이번 종합우승은 온 힘을 다해 뛰어준 선수와 지도자,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일궈낸 성과”라며 “헌신해 준 자원봉사자와 대회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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