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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6 (토)
충북

에어로케이, 도야마발 일본인 관광객 153명 태우고 청주 입국… 일본 지방도시 인바운드 이어간다

지난달 31일 도야마발 청주행 운항, 9월 운항 이후 다시 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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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기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이 지난달 31일 일본 도야마에서 일본인 관광객 153명을 태우고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항공편은 31일 오후 5시 30분 도야마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 50분 청주공항에 내렸다. 일본인 관광객들은 3박 4일간 국내 여행을 마친 뒤 오는 3일 오후 2시 15분 청주공항을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도야마에 돌아갈 예정이다.
도야마 일본인 관광객이 청주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는 흐름은 지난 9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첫 운항 때도 도야마발 청주행 탑승객 전원이 일본인 관광객이었다. 에어로케이는 수도권 공항을 거치지 않고 청주로 바로 들어오는 일본 지방도시 관광객 수요를 꾸준히 넓혀 간다는 계획이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도야마 일본인 관광객이 다시 청주공항을 찾으면서 일본 지방도시와 청주를 잇는 노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며 "일본 지방 관광객이 충청권을 찾을 수 있도록 노선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12월 23일 청주~구마모토, 내년 1월 2일 청주~마쓰야마 노선에 정기편을 취항하며 일본 노선을 넓힌다. 구마모토 노선은 매주 월·수·금, 마쓰야마 노선은 매주 화·목·토 주 3회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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