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한솔동 한글사랑거리서 ‘그림글한마당·소리글 음악회’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는 오는 7일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상점가 일원에서 ‘그림글한마당·소리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추진해 온 ‘한솔동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마지막 행사로, 한글을 매개로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먼저 ‘그림글한마당’에서는 초등학생들이 ‘내가 그리는 한글사랑거리’를 주제로 거리의 풍경과 모습을 그림에 담아내며 한글사랑거리의 매력을 표현한다.
우수작품에는 세종시장상과 세종시의장상, 세종시교육감상 등 6개 기관의 상이 수여된다. 특히 더 많은 어린이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회 신청 기간을 당초 4일까지에서 7일 낮 12시까지로 연장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온라인(https://m.site.naver.com/2jfZd)으로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한글 키링과 비즈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 40분 그림글한마당 시상식이 열리며, 이후 가수 용호와 미스김 등이 출연하는 ‘소리글 음악회’가 펼쳐져 가을밤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점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영수증 이벤트도 마련된다. 시는 시민들의 행사 참여가 지역 상권 이용으로 이어져 축제의 즐거움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함께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상호 시장은 “한글이라는 고유한 자산에 문화와 즐거움을 더해 한글사랑거리만의 매력을 만들어 왔다”며 “이번 행사가 한글사랑거리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활기찬 상권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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