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중 천안시의원, 대학인의거리 공사로 인한 교통불편 해소 나서
주민 간담회 열고 교통체계 개선 및 안전대책 논의

천안시의회 배관중 의원(더불어민주당, 중앙동·일봉동·신안동)은 11월 5일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회의실에서 대학인의거리 백석대(중로1-28호) 조성공사와 관련한 주민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사 과정에서 보도 확장과 차로 조정으로 교통정체가 심화됐다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실질적인 교통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주민들은 공사 이후 아파트 진출입이 어려워지고 주변 도로의 교통체증이 심해졌다며 교통체계 개선과 안전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천안시 건설도로과는 단기 대책으로 금호어울림아파트 앞 교차로의 직진·좌회전 동시신호 운영과 신호시간 연장 등 교통체계 개선방안을 설명했다. 아울러 교차로 내 꼬리물기 방지를 위한 단속카메라 설치 협의, 아파트 진입로 좌회전 포켓차로 확보, 자전거도로의 맞은편 이전 조성, 과속방지턱 설치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안서동 일대의 구조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기존 도로 외에 별도의 도로망을 확보하는 방안도 중장기 과제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관중 의원은 “도로 조성사업은 지역의 교통환경과 보행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지만, 공사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는 일상적인 불편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주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논의된 교통체계 개선방안이 조속히 검토·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며 “중장기적인 도로망 확충도 지역의 교통여건과 안전을 고려해 꾸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관중 의원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관계부서의 검토 결과와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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