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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학광장

국립한밭대, 대전서 건물형 태양광 전문인력 양성 ‘속도’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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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 건물형태양광산업생태계대응전문인력양성연구소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1.jpg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건물형태양광산업생태계대응전문인력양성연구소가 하계 방학 기간을 활용해 건물에너지 및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분야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연구소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사업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물에너지시뮬레이션’을 주제로 한 하계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학문적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건물에너지와 BIPV 분야의 최신 기술 및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대학에서 습득한 이론을 산업 현장의 실무와 연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산업계와 연구기관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정림건축사사무소 김효중 팀장, 전력거래소 류수원 차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오석화 박사가 강사로 나서 총 5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BIPV 기초 이해 및 실무 적용 프로세스 △GH 로직을 활용한 태양광 분석 △한국 전력시장에 대한 이해 및 정산규칙 실습 △전력계통 모델링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건축·에너지·전력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을 통해 관련 산업의 최신 기술을 익히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산업 현장의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에너지 산업의 변화와 기술 발전 방향을 이해하고, 향후 진로와 연구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였다.

김동수 국립한밭대 건물형태양광산업생태계대응전문인력양성연구소장은 “이번 하계 비교과 프로그램은 건물에너지와 BIPV 분야의 핵심 기술을 산업 현장 전문가에게 직접 배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에 기반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밭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건물형 태양광 산업 생태계 대응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한밭대를 비롯해 성균관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은 공동연구와 현장실습, 비교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차세대 건물형 태양광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과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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