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나서

아산시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상생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을 모으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혐)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충남경제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제철 농산물 팝업스토어’의 현장 판매를 지난 20일 마무리하고, 온라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2일 아산시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체결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다. 협약의 취지를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홍보·판매 행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사에서는 아산에서 재배한 배 신품종 ‘그린시스’와 사과대추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판촉 행사는 농가와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사례로 주목된다. 농가는 직거래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소득 증대를 기대할 수 있으며, 기업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다. 아울러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기업 임직원들이 소비함으로써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충남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지역 농산물 판촉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체결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로 이어지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아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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