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전국오리엔티어링대회서 잇단 입상
메카트로닉스과 고교위탁과정 학생 4명 입상…지도교수도 3위 성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학장 최경천) 메카트로닉스과 고교위탁과정 학생들이 전국오리엔티어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눈길을 끌었다.
메카트로닉스과 고교위탁과정 학생들은 지난 10월 25일(일)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대전광역시연맹회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대회’에 출전해 남녀 각 부문에서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남학생 M18 클래스에서는 충주고 허성무 학생이 2위, 오송고 권도현 학생이 3위를 차지했다. 여학생 W18 클래스에서는 금천고 성시연 학생이 2위, 강원도 양양고 김예원 학생이 3위에 올랐다. 동아리 지도교수인 안은규 교수도 M55 클래스에서 3위를 차지하며 학생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오리엔티어링은 산과 숲, 공원, 시가지 등 주변의 자연환경을 경기장으로 활용하는 자연 친화적인 스포츠다. 참가자들은 지도와 나침반만을 이용해 정해진 목표물을 찾아 이동하며, 이 과정에서 뛰어난 신체 능력과 집중력, 강인한 정신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번 대회에서 성과를 거둔 메카트로닉스과 고교위탁과정은 일반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고등학교 3학년 과정에서 전문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교육과정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메카트로닉스과는 반도체 제조장치와 2차전지 공정장치 등 제조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생산자동화장치의 유지·관리를 담당할 기술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메카트로닉스 분야의 전문 기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여러 부문에서 입상한 것은 전문 기술교육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전정신과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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