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 오색당모전1·산정1지구 지적재조사 완료
천안시 서북구는 ‘오색당모전1·산정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불규칙한 토지 형태와 지적공부상 경계 불일치로 주민 간 분쟁이 발생했던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대상지는 성거읍 오색당리 1번지 일원 189필지(13만 8,059.8㎡)와 입장면 산정리 138번지 일원 239필지(19만 6,109.3㎡) 등 총 428필지, 33만 4,169.1㎡ 규모다.
서북구는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지적재조사사업을 마무리하고, 해당 지역의 새로운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토지 경계를 명확히 해 이웃 간 분쟁을 예방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서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불분명한 경계로 발생했던 주민 간 갈등을 줄이고,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우 서북구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산권 범위가 명확해지면서 토지 소유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지적공부를 구축해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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