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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6 (토)
대전/충남

대전 학생 984명,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참가

2-1.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매봉초(시상식).jpg

대전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및 학교체육진흥회와 함께 오는 10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전은 학생들이 자율적인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기르고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국 최대 규모의 학교체육 행사다. 전국 각지에서 종목별 분산 개최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전에서는 대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등을 거쳐 선발된 초·중·고 60개교, 79개 팀, 총 984명의 학생이 대전 대표로 참가한다. 이들은 줄넘기, 배드민턴, 넷볼, 피구, 족구, 배구, 플라잉디스크, 스포츠스태킹, 풋살, 티볼, 연식야구, 육상, 축구, 농구, 킨볼, 탁구, 플로어볼, 3x3 농구 등 총 20개 종목에 출전해 전국 각지의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축전 첫 주말인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플라잉디스크, 배드민턴, 티볼 경기가 열렸다. 특히 플라잉디스크 종목에 출전한 대전매봉초등학교가 남초부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다른 종목에 참가한 학생들도 대전 대표로서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대회 기간 참가 학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한 지원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 및 종목 단체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청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학생 중심 체육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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