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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6 (토)
대전/충남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15%로 상향…1인당 최대 8만 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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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정부 할인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오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지급률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캐시백은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국비 290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추가 지원으로 국비 8억 6,000만 원을 확보하면서 한시적인 캐시백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행사 기간 천안사랑카드 이용자는 결제액 50만 원까지 15%의 캐시백을 적용받아 최대 7만 5,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여기에 50만 원 초과 100만 원 이하 결제액에 적용되는 기존 1% 캐시백 5,000원을 더하면 1인당 최대 혜택은 8만 원에 달한다.

특히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천안사랑카드로 결제하면 5%의 추가 캐시백이 제공돼 최대 20%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특별 혜택이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소비 활성화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특별 상향을 결정했다”며 “천안사랑카드가 민생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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