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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6 (토)
대전/충남

대전시·중구,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복합재난 대응체계 점검

6. 대전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jpg

대전시와 중구가 30일 합동으로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복합재난 발생에 대비한 대응체계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위험물 운반차량 화재로 연쇄 폭발이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실제 장비를 활용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대전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토론훈련을, 중구청은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현장훈련을 각각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현장에는 대전시청 13개 협업기능부서를 비롯해 소방·경찰·군부대 등 16개 기관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기관과 관계자들은 재난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주민 대피와 초기 대응, 인명 구조, 화재 진압, 사고 수습 및 복구에 이르기까지 재난 대응 전 과정을 단계별로 점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어떠한 극한상황에서도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적 재난 대응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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