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026년 화랑훈련 참여…지역 통합방위태세 점검

충북 증평군이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는 ‘2026년 화랑훈련’에 참여해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비상상황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화랑훈련은 전·평시 후방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보 위협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 간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증평군을 비롯해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육군 제37보병사단 예하 부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증평군은 훈련 기간 군청 별관 지하 종합상황실에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구성·운영하며, 군부대의 통합방위작전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통합방위지원본부는 군사작전지원반과 국민생활안정지원반 등 분야별 지원체계를 갖추고 군사작전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는 한편, 주민 생활안정과 의료·구호 활동 등도 담당한다.
아울러 경계태세 격상과 통합방위사태 선포에 따른 대응 절차를 숙달하고, 주요 상황을 공유하며 관계기관별 협조사항을 점검하는 등 유사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증평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확인된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고,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각종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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