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8일 좌구산서 전국 산악자전거대회 개최…선수 350여 명 참가

충북 증평군은 오는 8일 좌구산 일원에서 ‘2026 증평인삼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자전거연맹과 증평군자전거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 3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는 연령대별로 남자 6개 부문과 여자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번외 경기로 전기자전거(e바이크) 부문도 마련된다.
대회 코스는 율리휴양촌을 출발해 삼기저수지와 좌구산 산악자전거(MTB) 임도를 거쳐 좌구산 구름다리 결승점에 도착하는 총 28km 구간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임도 구간을 약 3km 늘려 코스를 한층 확장했다. 이에 따라 참가 선수들은 더욱 길어진 코스에서 산악자전거의 묘미와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대회 코스는 지난 1년간 정비한 임도를 활용해 지난해보다 길고 재미있게 구성한 만큼 참가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에 유의하며 대회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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