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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6 (토)
대전/충남

대전시, 전국 최초 의료집중형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로뎀’ 운영

4. 대전 전국 첫 의료집중형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개소1.jpg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의료집중형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로뎀’을 개소해 운영 중인 가운데, 3일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이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로뎀은 2025년 7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의료집중형 장애인거주시설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에서 전국 최초 시범사업 대상 시설로 선정됐다. 이후 올해 10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대전시는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에게 시범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운영 상황을 설명하고, 이용자 생활공간을 비롯해 환자 이승 리프트, 월풀 치료장비, 수압장비 등을 갖춘 의료집중형 치료실을 함께 둘러봤다.

현재 로뎀은 의료집중형 시설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간호사 4명과 생활지도원 6명 등 총 10명의 인력을 추가 배치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일상생활 지원과 의료적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장애인거주시설 시범사업은 중증장애인에게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거주시설 이용자의 건강관리 수준을 높이고, 의료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이 생활하는 거주시설에 간호인력과 생활지원 인력을 보강하고, 의료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확충해 중증장애인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선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의료집중형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의 건강관리와 돌봄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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