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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뮤지컬 내달 22일 막 올라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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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귀를 기울이면 포스터[사진=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미디어창작과 김혜진 교수가 극작을 맡은 뮤지컬 <귀를 기울이면>이 10월22일부터 10월24일까지 서울 윤당아트홀 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김혜진 작가는 한국영상대 미디어창작과 겸임교수로 뮤지컬 <창문너머 어렴풋이>, 웹드라마 <여신을 부탁해><맵시가 필요해> 등을 집필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극작가이다. 

뮤지컬 <귀를 기울이면>은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암전 뮤지컬로 시각적으로 표현되는 것들에 제한을 두고 청각에 집중하는 암전 뮤지컬이라는 색다른 형태의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시각장애인 안서연씨가 <귀를 기울이면> 대본을 읽고 느낀 감정을 색깔과 사물에 매치하여 만든 스티커와 엽서를 제공한다.

김혜진 교수는 “뮤지컬 <귀를 기울이면>은 ‘나’와 다른 사람을 편견 없이 받아들이며 함께 살아가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암전 뮤지컬이라는 색다른 형태의 공연으로 제작해보았다며 공연을 보는 동안은 장애인 구분 없이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을 쌓아가 편견을 깨뜨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영상대 미디어창작과는 kbs, mbc, ebs 등 지상파와 종편채널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방송작가 출신의 교수진들이 방송기획과 구성, 대본 집필 등 체계적인 현장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방송작가와 문화콘텐츠 창작자들을 배출하고 있는 학과이다. 실제로 2020년 배출된 1회 졸업생들은 현재 kbs, jtbc, tvn 등에서 졸업과 동시에 방송작가로 등용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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