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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유성국화전시회에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작품 전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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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16일부터 지역행사인 제11회 유성 국화전시회와 연계하여 대학정문 앞 광장 유림뜰에 국화를 주제로 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디자인 작품들을 설치하고 국화와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사진=한밭대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청공원에 전시되었던 아트체험 부스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지역 축제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산업디자인학과 2학년 학생들이 ‘SPACE 국화를 그리다’라는 테마로 ‘회상, Blooming, 피움, Wings, 향기 머금은 파도’ 5개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국화와 관련된 내용으로 디자인하여 관람객이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정다영 학생은 “작품을 직접 기획, 설치까지 할 수 있었던 기억에 남을 프로젝트였으며 요즘같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우리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즐거움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총괄한 김지현 지도교수는 “이번 지역축제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작업이었다”며 “앞으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프로젝트로 확대·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밭대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는 산업디자인학과 김지현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의 기획으로 체험형 아트체험 부스를 디자인하고 설치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2019년 대청공원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는 한밭대학교 지역사회상생센터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작품은 국화축제 전시기간인 11월 8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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