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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코로나19 시대! 온라인 수업 우수 사례 공유

  • 김주희 기자
  • 입력 2020.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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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서울대 임철일 교수가'미래사회와 대학교육의 혁신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사진=선문대 제공]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16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2020 선문교육혁신 성과확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 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국 대학은 대부분의 수업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었다. 많은 교수자는 새로운 온라인 교육 생태계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교수자와 학생 간 상호 작용이라 말하고 있다.

이에 선문대 대학교육혁신원(원장 여상진)에서는 온라인 수업의 우수 사례 공유와 확산을 위해 ‘with 코로나, 언택트 시대의 대학교육 혁신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황선조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미래사회와 대학교육의 혁신 방향’이라는 주제로 서울대 임철일 교수(교육학과,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에듀테크 활성화 TF단장)의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임철일 교수는 “지금처럼 변화가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대학은 이를 계기 삼아 혁신적인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면서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대학의 혁신과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서 안양대 이병훈 교수의 ‘학생이 참여하는 Flipped Learning 수업 만들기’, 선문대 최용금 교수의 ‘비대면 시대에서의 교육혁신 방향’, 선문대 장형지 교수의 ‘인공지능 로봇(chatbot) 기반의 관광영어 수업이 문화 간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 선문대 고국원 교수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한 비대면 실험·실습수업 혁신’이 순서대로 발표됐다.

장형지 교수는 주제 발표를 하면서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 방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했던 학생과의 상호 작용 방법을 더욱 구체화해서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상진 대학교육혁신원장은 “1년 동안 수업 현장에서 이뤄졌던 다양한 시도가 담긴 수업 사례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좋은 시간 가졌다”면서 “대학 교육의 혁신 방향에 대해 계속 고민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표자 등 일부 인원만 행사장에 참석한 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전국 40개 대학에서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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