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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폴리텍대, 반도체·이차전지 산업 맞춤형 기업 간담회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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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폴리텍대학(학장직무대리 이준영)은 21일 오전 11시, 반도체 및 이차전지 분야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2025 반도체·이차전지 산업군 FGI(Focus Group Interview) 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기업의 실질 수요를 직접 청취하고, 2026년 교육훈련과 재직자 과정 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와 지역 협약기업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개회 및 환영사 △참석자 소개 △분야별 FGI △기념촬영 △기업 소통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반도체 분야는 송지연 인력양성팀장이, 이차전지 분야는 정수현 수석위원이 진행을 맡아 현장 수요와 산업별 이슈를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FGI에서 기업들은 2026년 채용 전망, 신규 인력 확보의 어려움, AI·자동화 전환 대비 직무역량 강화, 현장 중심 실무형 교육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반도체 장비 유지보수·공정기술, 이차전지 셀 제조·품질·안전관리 등 직무특화형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이 강조됐다.

또한 경기 변동성 확대에 따라 고용유지훈련, 유급휴가훈련 등 위기 산업 대응형 재직자 훈련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박양범 산학협력처장은 “지역 산업 변화 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 빨라지고 있다”며, “기업의 실질 수요를 반영한 교육체계를 구축해 충북 지역 핵심 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청주폴리텍대학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2026년 반도체·이차전지 신규 특화과정 개설, 재직자 직무전환·고도화 프로그램 개발, AI·자동화 대응 교육 확대 등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청주폴리텍대는 12월 4일 엔포드호텔 직지홀에서 **‘기업·기관 성과간담회’**를 개최해 올해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지원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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