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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폴리텍, 반도체·이차전지 산업 FGI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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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자동화 전환 대비 직무역량 논의… 실무형 특화과정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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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학장직무대리 이준영)는 21일 오전 11시, 지역 반도체 및 이차전지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2025 반도체·이차전지 산업군 FGI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AI·자동화 확산, 공급망 불안 등 내년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 현장의 의견을 듣고 2026년 교육훈련 개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는 개회 및 환영사, 분야별 FGI, 기념촬영, 기업 소통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반도체 분야는 송지연 인력양성팀장, 이차전지 분야는 정수현 수석위원이 주관해 산업별 이슈와 현장 수요를 심층 논의했다.

 

기업들은 △신규 인력 확보의 어려움 △AI·자동화 전환 대비 직무역량 강화 △실무 중심 교육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반도체 장비 유지보수·공정기술, 이차전지 셀 제조·품질·안전관리 등 직무특화형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경기 변동성 심화에 대비한 고용유지훈련, 유급휴가훈련 등 재직자 대상 위기대응 훈련의 필요성도 언급됐다.

 

박양범 산학협력처장은 “지역 산업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체계를 구축해 충북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수현 수석위원은 “반도체·이차전지는 충북 경제의 핵심 동력”이라며 FGI의 연계 강화 효과를 강조했다.

 

청주폴리텍대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특화과정 신설 △재직자 직무전환·고도화 교육 개발 △AI·자동화 대응 교육 강화 등 추진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4일에는 엔포드호텔에서 ‘기업·기관 성과간담회’를 열어 올해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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