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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빌리티로 미래를 달렸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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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보은교육지원청, 자율주행 체험 ‘프리칼리지’ 성황

충북대 RISE사업단, 프리칼리 프로그램  「자율주행 자동차로 떠나는 AI모빌리티 여행」운영(1).jpg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RISE사업단이 11월 22일 충청북도 보은교육지원청과 함께 보은군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로 떠나는 AI 모빌리티 여행’ 프리칼리지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보은군 9개교 27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충북대는 AI 모빌리티 관련 학과와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해 학생들이 미래차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호응을 받은 과정은 ‘자율주행자동차 탑승 체험’이다. 학생들은 충북대 자율주행시험장(C-Track)을 찾아 실제 자율주행차에 탑승하며 ‘제2의 이동혁명’으로 불리는 AI 모빌리티 시대를 눈앞에서 확인했다. 이어 드론용 센서·레이더 및 UAM 전파시험이 이뤄지는 ‘전파플레이그라운드’를 견학하며, 전파 기술이 일상 속 모빌리티 산업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 학생은 “교과서와 영상으로만 보던 자율주행 기술을 실제로 보니 놀라웠다”며 “다가올 미래와 나의 진로를 더 명확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대학 인프라 덕에 학생들에게 값진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AI와 자율주행 원리를 직접 배우며 진학과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된 시간”이라고 말했다.

 

유재수 충북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AI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현장을 이해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대학과 함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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