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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충남 예술교육 허브로… 2025 예술강사 운영전략 논의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27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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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25일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2025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충남지역 네트워킹·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충남지역 예술강사 운영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문화예술교육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위원회에는 순천향대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센터 김규종 센터장(공연영상학과 교수)을 비롯해 청소초등학교 강미자 교장, 성신초등학교 차기복 교감, 충남문화관광재단 윤홍기 팀장 등 지역 주요 학교 관계자 및 공연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올해 충남지역에는 국악·무용·영화·연극·만화·애니메이션·공예·디자인·사진 등 8개 분야에서 총 251명의 예술강사가 선발돼 517개 초·중·고 및 특수학교, 각종학교에 배치됐다. 순천향대는 대전·세종·충북·충남을 포함한 3권역 대표 운영기관으로서 강사 선발과 배치, 교육현장 모니터링, 간담회 및 성과 공유회 운영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충남지역 예술강사 운영 현황 △시수 및 활동 결과 △교육현장 모니터링 주요 내용 △사업설명회 피드백 △3권역 네트워킹 추진 상황 △예술강사 간담회 계획 등 다양한 의제가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요구와 개선 필요사항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예술강사 지원사업 구축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했다.

 

김규종 센터장은 “순천향대는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예술강사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교육청·학교·지역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고, 3권역 전체의 예술교육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오는 12월까지 2025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을 마무리한 뒤, 연간 운영 결과를 정리한 보고서를 통해 차년도 사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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