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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요양병원 코로나19 발생 현황 알림

  • 김주희 기자
  • 입력 2021.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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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2020년 12월 16일 관내 A 정신요양병원에서 최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월 6일 오전 9시 현재까지 총 25명의 2차 감염자가 동일 시설 내에서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최초 확진자 발생 당시 경기도 지역 병상 부족으로 인해 역학조사관의 지시에 따라 2층 병동 81명과 간호사 3명의 2주간 코호트 격리가 시작되었으며, 보건소에서는 신속항원검사, PCR검사, 물품지원 등을 진행하며 2차 감염 예방 및 추가 확진자 발생을 모니터링하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29일 2명의 확진자가 다시 발생하였으며, 올해 1월 1일 4명, 1월 2일 2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우려하던 2차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김보라 안성시장은 1월 1일 긴급대책회의를 지시하고 2일 보건복지부 및 경기도와 합동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대책을 마련하였다.

김보라 시장은 대책 회의에서 중앙과 도의 적극적인 협조 및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병동의 입원환자 소산을 위한 전원 병원 확보를 요청하였다. 이러한 안성시장의 노력으로 1월 5일 확진자 24명은 국립정신건강센터 등으로 입원 조치되었으며, 2명은 6일 현재 입원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또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병동의 128명은 중앙사고수습본부 정신병원 시설 대응단의 도움으로 충북 등 타지역 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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