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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해외 과학기술 인재 ‘패스트트랙’ 연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2.0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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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보도자료(해외 과학기술 인재 ‘패스트트랙’ 연다).jpg

사진설명(왼쪽부터) - 황영배 연구·대학원혁신처 부처장, 정성호 법무부장관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가 법무부가 추진하는 ‘K-STAR 비자트랙(Korea-Science & Technology Advanced Human-Resources Visa Track)’ 참여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충북대는 오는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우수 외국인 연구인재의 체류와 정착을 지원하는 국가 전략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K-STAR 비자트랙은 과학기술 분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우수 외국인 석·박사 연구자의 유학부터 연구, 정주, 영주·귀화까지 연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기존 ‘영주·귀화 패스트트랙’을 일반대학까지 확대·개편한 것이다. 올해 총 32개 대학이 참여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충북대가 추천한 우수 인재는 거주(F-2) 자격을 즉시 부여받고 연구성과 충족 시 영주(F-5) 또는 특별귀화로 빠르게 연계될 수 있다.

 

충북대는 교육부 BK21 대학원혁신지원사업과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과학기술 분야 연구·교육 역량을 인정받았다. 법무부는 이러한 충북대의 경쟁력이 지역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외국인 우수연구자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우수한 해외 과학기술 인재가 우리 지역에서 학업과 연구를 이어가며 대한민국 미래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도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대는 지난 12월 5일(금) 정부과천청사에서 법무부에서 진행한 ‘K-STAR 비자트랙 선정대학 현판 수여식’에 참석해 지정증을 받았다. 이 날 행사에는 법무부 장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전국 32개 선정 대학 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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