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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대학원생, 드론·AI 교통기술로 대한토목학회 금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2.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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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 추동준 대학원생 학회 발표 모습.jpg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도시공학과 김민송·추동준 석사과정생(지도교수 도명식)이 최근 열린 대한토목학회 ‘KSCE 2025 Convention 사회기반시설물 드론 촬영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고정익·회전익 드론을 활용해 촬영한 이미지와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기반시설물의 홍보 활용성과 대중 친밀도를 높이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2차 창작물을 활용해 시설물 현황 파악과 유지·보수 등 실무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송·추동준 대학원생이 출품한 작품은 **‘하늘의 눈, 도로의 흐름을 재설계하다: 드론과 AI 기반 교차로 신호 최적화’**로, 도심 신호 교차로 상공에서 드론과 인공지능 객체 탐지·추적 기술을 융합해 교통 데이터를 수집하고 최적의 신호 체계를 산출하는 알고리즘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는 드론을 통해 수집한 교통 흐름 데이터를 분석해 교차로 내 차량 지체와 정지를 최소화하고, 통과 차량 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신호 계획을 도출했다. 특히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시간 교차로 신호 최적화 적용 가능성을 입증하며, 향후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도명식 도시공학과 교수는 “이번 수상은 우리 대학 드론융합기술센터와 연계한 체계적인 전문 교육과 현장 중심의 드론 활용 기술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드론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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