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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컨소시엄, 베트남 최대 창업축제서 ‘실질 성과’ 빛났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2.1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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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은 「2025년 특화역량 BI육성 지원사업(지역거점형)」의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일환으로 베트남 최대 규모의 국가 혁신·창업 페스티벌인 TECHFEST Vietnam 2025에 참가해 구매계약을 포함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TECHFEST Vietnam 2025는 베트남 과학기술부(MOST)와 하노이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가 단위 혁신·창업 행사로, 지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보행자 구역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공주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단국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참여해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4개 대학 창업보육센터의 추천을 받은 6개 기업이 함께했다. 참여 기업은 ▲지수켐(대표 강순건) ▲아이틀스(주)(대표 김무한) ▲씨에스컴퍼니(대표 김성환) ▲케이바이오젠(주)(대표 김상애) ▲농업회사법인(주)쉐어그린(대표 서윤경) ▲(주)리나솔루션(대표 이시맥)이다.

 

컨소시엄은 단순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시장 진입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현지 수요자와 직접 연결되는 전시 부스 운영, IR 발표, 바이어 및 투자자 매칭 등 ‘현지실증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참가 일정을 구성했다.

 

그 결과, 행사 기간 동안 참가기업들은 현지 바이어 및 투자자와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으며, ▲50만 달러(USD) 규모의 구매계약 1건(씨에스컴퍼니) ▲MOU 체결 1건(지수켐) ▲IR 발표 2개사(아이틀스㈜, 농업회사법인㈜쉐어그린) 등 가시적인 글로벌 진출 성과를 도출했다.

 

김재윤 국립공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참가는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가 아니라, 현지 수요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실증형 프로그램이었다”며 “체계적인 프로그램 설계를 통해 참여기업의 글로벌 성과를 가시화할 수 있었고,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송자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도 “이번 TECHFEST Vietnam 2025 참가는 4개 대학이 보유한 지역거점 창업보육 역량을 결집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현지 기관·바이어·투자자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대학-기업-기관 간 연계가 지속되는 국제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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